우리켐테크 설화윤 대표는 “2004년 세포라 선정 스킨케어 부문 4관왕과, 2005년 미국 백화점 스킨케어 부문 매출 1위 등 안티 에이징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트라이벡틴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다”며 설레이는 소감을 발표했다.
미국 Klein-Becker사에서 제조한 스트라이벡틴은 처음 임산부 튼살 방지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우연히 얼굴에 사용해 보았던 소비자들에 의해 효능이 발견되어 만들어진 숨은 이야기를 가지고 으며, 특히 눈주위의 잔주름이나 튼살, 피부 잔주름과 깊은 주름 및 홍조 등의 현상을 줄여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화장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할리우드 시상식이나 미국 어워드에서 증정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Better than botox?” 라는 문구로 미국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트라이벡틴은 보톡스와 달리 주사바늘이나 수술 없이 얼굴의 주름을 감소 시켜 주고, 얼굴 전체에 사용이 가능하며 보톡스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사용 기간에 따라 꾸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Klein-Becker의 다니엘 모우리 박사는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의 임상 실험 결과 올리고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스트라이벡틴 크림을 바른 사람들에게서 주름의 깊이와 길이 및 정도가 뚜렷하게 향상되었음을 입증했다”며 “스트리이벡틴 크림을 눈 부위에 직접 바를 수 없는 초 민감성 사용자들을 위해 스트라이벡틴 아이크림도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 대표는 “식약청으로부터 스트라이벡틴 SD와 스트라이벡틴 아이크림의 2가지 품목에 대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받았다”며 “1차적으로 이 두 품목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 후 추후 관련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이벡틴 SD와 스트라이벡틴 아이크림은 오는 6월 서울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490호 7면)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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