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뷰티 뷰티스페셜
대구에 ‘유기농’이 떴다
  • 승인 2006.03.16 13:13
  • 댓글 0
3월 11일 10시30분. 대구 동성로 로레오거리. 한무리의 여학생들이 매장앞에 서성이며 무언가 귀엣말을 나누며 웃고 있다. 길가를 지나가던 남녀 커플도 이게 뭐야? 라는 표정으로 호기심에 매장 안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유기농이래! 한번 들어가 볼까." 이내 이들의 발길이 매장 안으로 옮겨졌다. 이곳은 바로 유기농 컨셉의 화장품 브랜드숍인 ‘오가닉 팜" 대구 동성로점(대표 류원창). 오가닉 팜 동성로점은 22평의 규모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480여 가지 화장품을 등 품목별로 꾸며졌다. 제품가격대는 500원짜리 미니 립글로스에서 25000원대의 스페설 케어까지 다양하다. 특히 퓨어 오가닉은 기존 브랜드숍에서 볼 수 없던 고가대(25000원)로 천연 유기농원료의 함량 비율을 크게 높여 소비자의 고급화된 소비경향을 그대로 반영했다. 눈에 띠는 점은 각 제품용기 컬러를 내용물 컬러와 통일했다는 점이다. 그린 그램 메이크업베이스는 녹색으로 에델바이스 파운데이션은 분홍색으로 화이트릴리 에센스팩트는 화이트톤으로 용기 컬러를 디자인했다. 또 편리한 쇼핑을 위해 판매대 위치와 동선처리에도 신경을 쏟았다. 이곳에는 벽면 판매대(헤어, 바디, 클렌징, 스페셜, 스킨, 남성)와 아일랜드(색조, 비누), 미니, 카운터 매대를 두고 있다. 류원창 대표는 “동성로 일대에 입점된 타 브랜드숍과 비교해 한결 고급스런 이미지를 보이고 있고 특히 유기농 화장품이란 느낌 때문인지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가닉 팜은 타 매장과 견주어 월등히 많은 내방객을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이벤트를 시작하는 1시경부터는 매장안은 고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오가닉 팜 동성로점은 이날 하루 900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려, 전국 1~2위를 다투는 인근 스킨푸드, 에뛰드하우스와도 전혀 손색없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일단 동성로점이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판단,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맹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명동, 부산, 대전, 광주 등 주요상권에 입점을 가속할 예정이다. 해외매장의 경우, 현재 대만에 3개점을 운영중이며 올해 안에 중국, 싱가폴, 멕시코 등지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가닉 팜은 국내 150개와 해외 150여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481호 10면) 대구=김유진 기자 toyoujin@csmt.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LG생활건강 ‘후’ 로얄 홀리데이 위한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LG생활건강 ‘후’ 로얄 홀리데이 위한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보니앤제이,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 콜라겐 크림’ 출시
보니앤제이,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 콜라겐 크림’ 출시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