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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에 입술을 맡기다
  • 승인 2005.12.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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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에게 입술을 맡겨라. 현빈의 하얀 손이 여성의 빠알간 입술위에서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여성 또한 얼굴을 붉힌 채 현빈의 숨결을 느끼며 무아지경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국민 연하남" 현빈이 여성 팬들을 만나 입술을 실컷 더듬었다. 입술이 아닌 손가락으로. 물론 립글로스를 통해서. 지난 2005년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모든 여성들의 대변인인 삼순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 사랑의 상처로 차가워진 마음에 당돌한 매력이 넘치는 연하 남 삼식이로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현빈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린 지난해 12월 21일 강남 ‘우리들의 이야기’ 레스토랑 2층에서는 현빈과 뷰크클럽 1기 회원들의 따뜻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이번 ‘현빈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행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전국 뷰티크레딧 매장에서 응모한 고객 중 선발된 20명의 뷰크클럽 1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 20명의 뷰크클럽 회원들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회사원, 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로 현빈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 소망화장품 홍보팀 신미경 부장의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뷰크클럽 회원들은 5명씩 4개조로 나뉘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면서 즐거운 파티를 시작했다. ‘현빈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트리’로 선정된 1조 여성들은 현빈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현빈은 뷰크클럽 1기 회원들과 테이블에 앉아 다과를 즐기며 회원들과 함께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2006년 새해 소망을 묻는 첫 번째 질문에서 “지난해 삼식이로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올 2월에 개봉하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자신은 바람둥이와 순진남 중에 어느 쪽에 속하느냐는 질문에 “바람둥이는 아닌것 같다”며 “최근 친한 친구와 술 한잔 하고 싶어 전화를 하려고 보니 모두 남자였다”고 순진남임을 과시.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면 놀이공원을 가장 가고 싶다”며, “키는 나보다 좀 작았으면 좋겠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바람을 살짝 털어 놓았다. 이어지는 두 번째 행사는 소망화장품 장경희 과장의 시범으로 현빈과 뷰크클럽 1기 회원들이 직접 립글로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회원들은 15개의 원료가 들어간 립글로스 원액에 컬러와 펄을 넣어 곱게 저어준 뒤 주사기를 이용해 용기에 투입한 후 립글로스 이름을 붙여 현빈에게 전달했다. 현빈이 여성들에게 직접 립글로스를 발라주었을 때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입술색과 비슷한 연한 컬러를 좋아한다는 현빈은 3조 ‘현빈을 유혹하는 퍼플’을 가장 아름다운 립글로스로 선택했다. 이 와중에 팬들이 만든 립글로스를 어머니께 드린다고 살짝 챙기는 모습은 귀엽고 순수해 보였다. 현빈은 소망화장품 ‘코앤자임Q10’의 모델로 활약 중이며, ‘열번찍어도 자국없는 여자’를 내세운 광고의 인기와 함께 ‘코앤자임Q10’시리즈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총 35만개의 판매를 기록해 소망화장품의 히트아이템으로 떠올랐다. (470호 17면) 이그린 기자 happygreen@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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