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 완결판입니다” “정말 보이는 주름에서 숨은 주름까지 잡아줍니다” “서로 다른 두가지 에센스가 듀얼 펌프 용기로 인해 양쪽 고르게 사용 가능해 집니다” LG생활건강이 이자녹스 주름개선화장품 ‘링클 디클라인 더블 이펙트(Double Effect)’출시를 맞아 전국 순회세미나를 가졌다. 10일 부산 한화리조트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대전 LG생활건강 기술 연구소, 12,13일은 서울 리틀앤젤스 회관에서 진행했다. 4일간 총 2천여명의 전문점주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이자녹스의 야심작 링클 디클라인 더블 이펙트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 강사들은 강의 중간 중간 퀴즈를 내고 경품을 주는등 점주들의 시선을 완전히 빼앗아 제품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강의가 1시간 이상 진행됐지만 참석한 점주들의 자리이동이 거의 없을 만큼 이번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링클 디클라인 더블 이펙트는 LG만의 독자 성분인 주름 개선 성분 메디민 A와 역시 LG가 독자 개발한 신성분 안젤리카 성분이 함께 작용하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에 보이는 표면 주름을 개선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피부 속 구조가 손상되고 무너져 내려 피부의 굴곡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피부속 변화도 함께 케어해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 제품의 슬로건은 ‘보이는 주름에서 숨은 주름까지 잡는다’. 인천에서 전문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최근 소비자들이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육 세미나가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석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더블 이펙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자녹스 더블 이펙트는 LG에서 크게 기대를 거는 제품으로 두가지 성분(안젤리카, 미디민A)이 각각 다른 용기에 담겨있지만 사용할때는 한번의 터치로 믹싱되는 신제형 제품이다. 시판사업부문장 권영락 본부장은 “이자녹스를 전문점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LG는 앞으로 전문점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60호 26면) 신연종 기자 samsam21@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