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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예술의 손’
  • 승인 2005.08.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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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앤드류 클래스 다양한 컬러로 변신 시도 장점 강조 내추럴 기법 소개 ‘매시즌 발표되는 계절별 메이크업 트렌드는 누가 만들어 내는 것일까.’ 트렌드를 창조하는 아티스트를 만나서 유행 메이크업과 단점 커버 비법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지난달 29일 명동 휴영 1호점 매장에서 진행됐다. ‘2005 라네즈 가을 메이크업 클래스’는 메이크업 크리에이터인 스캇 앤드류가 직접 방한해 그가 제안한 ‘홀로그램 오렌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팁을 제공한 행사였다. 라네즈 브랜드와 4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제품 컨셉, 색깔 선택 등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스캇 앤드류는 유명 패션쇼의 메이크업과 기네스 펠트로, 조디 포스터 등 할리우드 스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는 올 가을 라네즈 메이크업의 테마로 ‘홀로그램’을 채택했다. 홀로그램 메이크업은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를 연출하는 메이크업이다. 메이크업 클래스 참석을 원하는 소비자 15명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스캇 앤드류의 메이크업 시연과 아티스트지에 참석자들이 메이크업을 직접 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그는 참석자들에게 “바쁜 시간을 내주어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시간 절약을 위해 시연 모델에게 기초 메이크업을 미리 해두었다”고 설명하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보통 아이메이크업부터 시작하는 기존의 메이크업 상식과 달리 그는 볼 화장부터 시작했다. 또한 볼 화장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도 베이스 컬러를 먼저 바르는 기존 방법과 달리 포인트 메이크업을 먼저 펴 발랐다. 새로운 메이크업 기법에 의아해 하는 참석자에게 그는 “볼화장을 먼저 한 것은 화장을 함에 있어 훨씬 생동감을 주기 위함이며, 포인트 컬러를 먼저 바른 것은 원하는 컬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도 메이크업에 있어 고정틀에 얽매이지 말고 메이크업 순서도 바꿔보고 여러 컬러에도 도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밖에 눈 밑 라인의 반 정도를 섀딩하면 눈이 커 보인다는 등의 여러 가지 팁을 제공한 그는 “이제는 완벽한 화장보다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는 밝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유행”이라며 메이크업 시연을 마무리했다. 그의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아티스트지에 스캇 앤드류가 했던 메이크업을 직접 재연하기도 하고, 자신의 화장법에 있어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 또한 오 설록의 차와 쿠키 등 가벼운 다과와 함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돌아가는 참석자들에게 작은 선물도 건네며 기분 좋게 마무리 됐다. (450호 9면) 김성애 기자 free006@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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