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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그 ‘검은 비밀’
  • 승인 2005.06.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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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의 기운 그대로 담아 팩 클렌징 등 새 시리즈 내 샘플링 불티… 내달 추가 진행 맑은 바람 속에 햇빛을 듬뿍 머금어 아직도 붉은 숨을 토하는 적송. 태백의 그 소나무가 붉은 너울 속에서 자신을 아낌없이 태우고 검은 영혼으로 태어난다. 순백보다 고운 이 아름다운 산화(散華)를 누가 이름붙였나, 숯. 이 산하에서 태어나 숯으로 생을 마감한 적송은 그러나 이제 미인들의 얼굴에서 새삼 빛을 발하고 있다. 네슈라화장품(대표 박순옥) 직원들은 그래서 숯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코팩으로 잘 알려진 네슈라의 스테디셀러 숯 시리즈가 어느 덧 700만개가 넘게 팔렸다. 이를 기념해 네슈라 어드밴스드 숯 시리즈를 내놓았다. 숯으로 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네슈라에선 제2의 도약를 노릴 만한 카드를 뽑아 든 셈. 이어 전국 샘플링에 나섰다. 샘플 봉투 5만개를 만들어 새로 출시한 숯 팩과 숯 폼 클렌징을 정성스럽게 넣고 사은행사 안내물까지 챙겼다. 사은행사는 이미 시작해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봉투를 들고 직원 60여명이 서울 경기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흩어졌다. 오가는 사람이 적어 샘플링이 잘 될까 하는 조바심으로 출발했지만 이는 기우였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 샘플링은 불티가 날 정도. 일부 지역에선 30분 만에 준비한 봉투가 동났다. 다른 지역에 있는 직원을 핸드폰으로 찾아 봉투를 지원받으려 했으나 그쪽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렇게 샘플링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성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샘플을 돌린 지역의 지사장이나 주요 판매점은 샘플링 당일 매출이 올라 함박웃음이다. 최근 업체마다 샘플 지원을 줄여 샘플 기근에 시달리던 한 전문점주는 “이제야 숨통이 트인 것 같다. 두달 동안이나 이벤트를 열고 직접 판매점 앞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니 정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 점주는 또 샘플을 받아 든 고객들의 흡족한 표정에서 네슈라 어드밴스드 숯 시리지의 힘을 느끼는 한편 밝은 전망을 봤다고 덧붙였다. 여름 나기에 고심인 전문점으로서는 조금 과장하면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박 사장은 피곤한 가운데도 즐겁다. 여기 저기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니 힘이 나며 또 전문점을 살리는 일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한다. 그래서 7월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중에 추가 샘플링을 하기로 결정했다. 1차 때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하고 직원들에게 ‘아이디어 급구" 특명을 내렸다. 우선 샘플링 시기에 맞춰 대대적 광고를 펼칠 계획. 전문지는 물론 일간지 경제지 무가지 등에 적송의 신비 숯의 힘 네슈라의 브랜드 파워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는 생각이다. 이봉구 기자 viewsio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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