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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띠노 점주가 만든 ‘브랜드숍’
  • 승인 2005.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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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체별 브랜드숍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점주가 직접 브랜드를 선택해 브랜드 숍으로 오픈하는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까띠노 화장품 중계점의 김인숙 사장. 김 사장은 초저가 브랜드 및 여러 브랜드숍들을 비교 분석한 후 가맹비 및 초기 비용이 부담되자, 직접 까띠노 화장품의 문을 두드렸다. 그녀가 까띠노를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타 수입브랜드와 차별되는 제품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 까띠노화장품에는 로얄젤리와 장 촉진제를 비롯한 건강보조식품, 탤런트 류시원이 직접 개발한 헤어제품 볼트,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주목한 점은 본사가 제품을 매장에 따라 선별 공급한다는 사실. 이에 김 사장은 “국내에서 종합화장품 전문점을 운영하다 남편을 따라 호주와 홍콩을 다니면서 한 브랜드만으로 매장을 내고 성공하는 사례들을 봐왔다”며 “국내는 한 브랜드만으로 제품을 구성한 매장은 백화점 외에 몇 곳밖에 없는 것을 착안하여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국내에 불고 있는 브랜드숍 열풍을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브랜드숍은 브랜드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고 소비자들은 원하는 브랜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요즘 30~40대 주부들은 영구 메이크업 등 외적인 미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 등 내적인 미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설명하며 “매장의 매출 비중도 건강식품 30, 화장품 30, 헤어제품 30으로 엇비슷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계점에 대해 까띠노화장품은 “까띠노 제품만으로 매장을 꾸민다는 사실에 대해 본사도 반신반의했었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 브랜드숍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까띠노 관계자는 “시판 수입사들이 많이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철저한 브랜드 관리, 뛰어난 품질, 상권 보장 등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면 불황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420호 9면) - 김성애 기자 free006@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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