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피아(회장 성낙용)는 지난 1월 4일 양수리 별장에서 부부동반으로 ‘단합대회 겸 2001년 시무식’을 가졌다. 30명 가량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지난해의 사업을 정리하고 회원간 단합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전문점 경영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전날 밤에 출발해 이날 아침까지 이어진 이번 모임은 회원 부인과 함께 아이들도 참석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성낙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뷰티피아가 하나로 뭉쳐 결합력을 강화시킨 해”라고 규정하며 “조직력이 충분히 강화된 만큼 올 해에는 본격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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