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화장품 에바스는 지난 10월 14일 토요일, 본사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인천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본사 단합대회를 겸한 에바스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치뤄진 단합대회 행사는 에바스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는 단합의 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본사 단합대회 성격으로 치뤄진 이번 낚시 대회는 14일 오전 6시 30분,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 속에 인천 남항을 출발, 인근 승봉도, 자월도 등의 섬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낚시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본사 전직원들은 행사전 간단한 조회가 있은 후 각자 월척을 기대하며 파도를 헤쳐 대양을 향해 나아갔으며, 낚시줄을 바다 깊숙이 드리우고 하나 둘 낚아 올리며 서로가 같은 에바스라는 이름 아래 하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회후 간단한 시상식 이 있었다. 월척상엔 개발팀의 권영태주임,다획상에는 BP사업팀의 임경묵 차장,아차상에는 채권관리팀의 박완종차장이 받았다.

에바스 관계자는 엘리그랑의 선전으로 재도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는 가운데, 전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한다.에바스 어클락과 엘리그랑의 호조와 뒤이어 기초브랜드 25ans 출시 등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 주고 있다.

에바스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의식을 확립, 강화하고, 에바스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며 딱딱한 사무실을 떠나 자연 속에서 다시 한번 일에 대한 의욕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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