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축소·집중화와 대리점 활성화 한국폴라는 올해를 ‘점프업21(Jump up 21) 원년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전략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프업하기 위한 구체적인 영업전략으로는 브랜드 축소 및 집중화와 시판 대리점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의 책정 및 대리점 증설, 가격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준비중이다. 또, 폴라의 우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운셀링 퍼스트 폴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사원들에 대한 연수 및 교육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채널 다양화해 신유통 전자 상거래 지원 강화 매출목표는 시장상황 악화를 고려해 전체 매출액을 작년대비 10% 성장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따라서 대리점의 무리한 조직 확장보다는 안정적인 조직구축을 위해 대리점 정비 및 효율 극대화로 영업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 CS 방판사업부는 소비자 구매패턴의 양극화로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영업전략을 세워 시판과는 차별화시킬 것이고, 백화점 사업부는 단위 점당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다. 또, 채널 다양화로 급부상하는 신유통 전자상거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브랜드 홍보와 매출발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통신 판매도 브랜드 및 판촉을 다른 채널과 차별화시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일본폴라 직수입제품 아쿠아 에스테와 키수이 제품을 런칭하고, 기능성 제품들이 붐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 아래 폴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고객에게 전달해 국내의 기능성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을 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폴라 회장 이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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