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인 ‘더 컬러’는 색과 색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색이 탄생되고 그 색에 대한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는 것처럼 문화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고 확산되는 문화의 본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한다. 창간호의 첫 번째 테마 컬러는 ‘White start’이다. 앞으로 매호마다 컬러에 대한 코리아나만의 새로운 해석을 테마로 잡아 여성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해 간다는 편집 방향이 잡혀 있다.
컬쳐 매거진 ‘더 컬러’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패션과 미용 문화를 다룬 ‘뷰티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 푸드 등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격조 높은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음악, 미술, 디자인 등 문화를 중심으로 여행, 레저 등의 심도 깊은 정보를 모은 ‘컬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나 유학수 부사장은 “‘더 컬러’는 코리아나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잡지로 올바른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47호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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