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 화장품 통신판매업체인 DHC코리아(대표 김태홍)는 지난 11일,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온라인과 전화로만 제품을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롯데마트(월드점, 경기, 충청, 호남, 영남 등 8곳)와 GS마트(춘천점, 송파점, 시화점, 상당점 등 4곳), 세븐일레븐 전국 1200여 군데, 바이더웨이 전국 300여 군데 등의 입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여 새로운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2003년 1월, 국내 최초로 통신판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인 DHC코리아는 마트와 편의점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여성기초, 남성기초, 바디제품, 베이비 제품, 메이크업 제품까지 총 178가지 제품으로 기존 정품에 비해 30% 가량 용량을 축소해 만든, 마트, 편의점 전용 제품이다. (447호 32면) www.dh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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