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황정기)의 ‘투웨이케익’이 최근 리필제품이 본품 보다 오히려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들어 친환경을 선호하는 ‘로하스’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합리적 소비자 증가는 물론 환경을 생각해 본품 보다는 리필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환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나드리측은 설명했다.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는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생활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서 웰빙을 실천하면서도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90년대 중반 국내 화장품 전 품목중 생산수량 공식집계에서 3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이노센스 투웨이케익을 비롯해 투웨이케익 부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나드리화장품은 전체 투웨이 케익 매출에서 리필제품이 본품보다 10% 높은 판매율을 보여 본품 판매량을 앞지르는 것으로 집계 됐다.이는 타 시장의 제품 리사이클이 1~2년인점을 감안할 때 장수상품으로서 나드리 투웨이케익이 뿌리깊은 마니아층을 지금까지도 계속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또, 다양한 기능을 갖춘 화장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소니에 루시드 투웨이케익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화장막은 가볍게 피부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멀티기능성이다. 나드리화장품은 분의 명가, 투웨이케익의 강자로 불리우며 94년부터 98년까지 5년 연속 투웨이케익 분야에서 ‘히트 상품, 베스트 상품’ 등 최고의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이노센스 색조제품은 93년 발매 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2,000만개가 넘는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노센스 SOD투웨이, 퍼펙트투웨이 등 지속적으로 어드밴스 되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명실공히 분의 명가 나드리화장품은 투웨이제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초경량 파우더팩트와 같은 신제형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불황에 따라 합리적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리필내장 기획세트 상품 출시와 독창적인 한국의 미를 살린 제품개발에 전력 투구해 소비자의 가슴에 남는 명품 화장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www.nad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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