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가 페라루크 일반인 모델 박재정 씨<오른쪽>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16일 엔프라니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페라루크 전속모델인 동아대학교 태권도 감독 문대성<왼쪽> 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일반인 모델 박씨는 지난 4월 말 일반인 응모자 382명 가운데 1,2차 테스트를 거쳐 선발됐다. 계약식에서 박 씨는 엔프라니로부터 모델료 1천만원을 받았고 앞으로 1년 동안 페라루크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박씨는 “이제서야 정말 페라루크 모델이 되었네요. 기쁩니다. 이 기회를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연기자로서 제 자신과 페라루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밝혔다.이날 참석한 문 감독은 박씨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편안하게 응대해 앞으로 호흡을 잘 맞춰 남성 화장품 페라루크의 카리스마를 두배로 올릴 수 있는 기대를 갖게 했다. (440호 30면) www.enpr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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