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 에스쁘아(대표 이민전·왼쪽 두 번째) 모든 직원들이 해외 학습 투어를 다녀왔다.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5명씩 5개조로 나뉘어 홍콩과 일본 시장을 각 2박3일 일정으로 돌아 보았다.<사진> 이 투어를 다녀온 한 직원은 투어에 앞서 조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장을 사전에 조사하는 등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각 조는 학습투어를 마친 뒤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각조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에스쁘아는 전 직원 체험학습투어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 선진 마케팅 체험, 유통 구조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제품개발과 유통망혁신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사내 단합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올 해 들어,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휴 타임’을 매주 화, 목요일 아침 30분간 마련하고 있으며, ‘에스쁘아 펀 바이러스’로 선물을 주고받는 사내 단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31호 38면) www.have-f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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