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의 자연주의 웰빙브랜드 ‘허니앤플라워’가 ‘제10회 서울광고 대상’에서 화장품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광고대상은 광고의 질적 향상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5년에 제정된 최고 권위의 광고제전으로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04년 서울광고대상 응모신청서에 로제화장품은 허니앤플라워 광고의 제작의도를 “허니앤플라워는 브랜드 네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벌에서 유래한 각종 자연성 영양성분과 꽃 추출수의 아로마 효과를 부여한 허니테라피 개념의 자연주의 화장품이다”라고 응모하였고, 이번 심사를 주관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리대용 교수는 허니앤플라워 광고를 “전체적인 제품 이미지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꿀의 흐르는 이미지를 나타냈고, 꽃의 암술형태를 모티브한 캡은 용기와 행복을 느끼게 하여, 이 시대 여성들에게 행복감을 전달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컨셉이 느껴진다”고 평가하였다. (412호 36면) www.ros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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