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ELCA한국(대표 디카르도 퀸테로) 에스티로더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BCAP)이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은 전 세계 유명한 랜드마크들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한국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잔디광장을 핑크빛으로 밝혔다. 매년 10월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유방암에 대한 지식과 초기 발견, 치료법, 예방법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전개되는 캠페인. 이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전 브랜드들은 핑크 리본과 유방암 자가 진단카드를 백화점 카운터에서 무상으로 나누어주며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상징적인 조형물이나 건물에 핑크빛 조명을 밝히는 공익행사를 개최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30일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호텔이자 카지노인 베네티안 호텔에 핑크빛 조명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406호 32면) www.esteelau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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