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대표 남규우)가 최고 품질 경영 체제를 표명했다.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 영업부, 마케팅팀, 연구소, 디자인팀이 모여 ‘품질 향상을 위한 전사적 개선안’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갖고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위원회’(위원장 심재곤 연구이사)를 주축으로 ‘전사적 품질 향상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브는 2004년 파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최고 품질 경영’은 마케팅 전략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정책이다. 보브는 ‘품질 향상 위한 전사적 개선안’을 통해 세계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의 확립을 다짐했다. 시장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들의 개성이 각양각색인 요즘 치열해진 시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빠른 제품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품 품질까지 소비자에게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한 부서의 역할이 아닌 전사적인 노력에 의해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각 부서와 각 팀원들이 품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임하도록 의식 개혁을 다짐했다는 것이 보브측 설명. 또한 불량품과 소비자 클레임을 최소화해 수익 구조 향상을 꽤하고 소비자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량과 클레임에 대한 철저한 데이터화 작업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 밝혔다. 보브 심재곤 품질관리위원장은 “23년의 생산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 보브가 급변하는 시대에 최고의 품질을 유지해 파워 브랜드로의 확립을 위해서는 ‘품질’이 초석이 되어야 한다는 전 사원의 인식아래 진행된 품질 향상 운동이 성공해 타사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405호 30면)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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