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 에스쁘아에서 일상의 지루함을 ‘재미’라는 컨셉으로 적용할 수 있는 2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세 번째 브랜드 펀 바이 에스쁘아를 출시했다. “인생은 놀이다!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 그래서 세상은 너무나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20대들에게는 삶 자체가 퍼포먼스다. 개인의 감성과 특성에 따라 다른 연출을 만들어 내며 스스로의 스타일을 표명하기를 좋아하고 표현의 자유를 통해 자신의 열정을 표출하는 20대 삶의 궁극적인 가치는 ‘즐거움’을 창조하는 것. 펀 바이 에스쁘아는 일상의 모습을 재미있는 요소로 유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20대 타깃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탄생됐다. 유쾌하고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4개의 서로 다른 에너지로 이루어진 펀 바이 에스쁘아는 향기가 사라질 때까지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저마다의 개성을 자유롭게 발산할 뿐만 아니라 서로 상호 작용하며 창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새로운 향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맡을 때마다 혹은 사람마다 다양한 감정을 불러 오는 플로럴 플루티 그린 로즈의향의 컬러풀한 향수는 30ml와 45ml로 출시된다. 불가리, 위시, 버버리 위엔드, 딥 레드, 폴 스미쓰 등을 조향한 나탈리 로션 (Nathalie Lorson)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401호 36면) www.espo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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