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화장품 전문회사 엔프라니(대표 김해관)가 2004년 하반기 영업에 바람을 넣는다. 20대 명품 브랜드 엔프라니가 ‘예방전문’ 카테고리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고 있는 것. 엔프라니 브랜드는 이미 20대 후반(27세)를 위한 화장품이라는 특정 나이대 분류의 차별적 시장을 창출하여 대성공을 거둔 전례를 갖고 있어 이번 ‘예방전문’ 카테고리 시장 창출이 주목된다. ‘예방 전문’ 카테고리 시장이란 눈으로 드러나는 피부 증세에 대해서 사후 대처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생길 주름, 건조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해 피부 속에서 징후를 보일 때 미리 예방하는 전문 제품들을 가리켜 이르는 말이다. 엔프라니가 오는 9월 출시할 ‘얼리 사인즈 디펜스(Early Signs Defense)’ 라인<사진>은 라인명 그대로 피부 속에서 보내는 초기노화 징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예방하는 라인으로 오랫동안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신개념의 예방전문 화장품이다. 엔프라니 BM 임병선 부장은 “피부 속에서는 노화를 향한 사인을 보내고 있을 때 예방해야 가장 효과적” 이라며 “하반기 ‘나이보다 서두르세요’라는 예방전문 캠페인과 더불어 100만 샘플링 등 적극적인 마케팅, 영업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401호 38면) www.enprani.com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