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 ‘몽떼이유’는 한국주재 프랑스인들의 단체 AFC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계획중이다. 한국화장품의 ‘몽떼이유’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될 한국주재 프랑스인들의 단체 AFC(Association des Francophones de Coree:주한 프랑스인 협회)의 기획담당 이자벨 베나르 씨는 몽떼이유 제품의 한국판매에 대해 전해듣고 무척 놀랐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피부관여도가 높아지는 3,40대 여성들을 주타깃으로 한 몽떼이유 제품은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다고 귀뜸해 주었다. 베나르 씨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저의 필수품은 몽떼이유 나이트크림이었다”며 “한국에서 다시 보게 되어 무척 반갑다”고 말했다. 40대 전후의 국내여성뿐 아니라 한국 내 거주 프랑스인을 주 타깃으로 하는 몽떼이유 브랜드는 현지의 명성을 이미 잘 알고 있는 한국 내 프랑스인들에게 동시에 홍보함으로써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368호 32면) www.ihk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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