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스위스의 순수 자연친화적이며 동시에 고기능성 제품으로 업계에 진출한 바름화장품이 파리코사와 정례 마케팅 업무협력회의를 가졌다. 파리코(Parico GmbH)사의 사장 Ms. Monika Honscher과 마케팅팀장 Ms. Magraete Kegel은 매년 정기적 업무조율을 위해 홍콩, 중국 등을 포함한 아시안 7개국을 순회하는데 올해 한국의 바름화장품에 방문한 것. 회의에서는 양사의 공동 개발제품 ‘소이브’의 유럽 내 판매 계획과 2004년도 제품판매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더불어 내년 도입하게 될 신제품 및 개발예정 품목들의 설명회도 가졌다. 양사의 돈독한 우정관계는 향후에도 좋은 선린관계를 위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름화장품은 “이번 스위스 파리코사와의 마케팅 업무협의를 계기로 보다 발전하는 2004년이 될 것"이라 밝혔다. (363호 30면) www.barumcosme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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