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회사 코스라인(대표 김성준)은 최근 발표한 싱글앨범 수록곡인 ‘러브 섬바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탈렌트 빈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지면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촬영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입체감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미묘한 느낌을 연출하는 텍스처를 강조함으로써 빛을 주제로 한 코스라인의 화려한 제품 컨셉을 소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빈은 라이트 브라운 펄과 퍼플 컬러를 세련되고 낭만적인 겨울의 이미지로 여성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해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빈 특유의 발랄하고 대범한 모습 또한 빼놓지 않고 엿볼 수 있어 요즘 신세대 여성들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대변해 주었다는 후문. 빈은 올 2월 코스라인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논스톱, 싱글앨범 출시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코스라인의 인지도를 제고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코스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와 함께 커 나갈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는 것은 꽤 중요한 일"이라며 “빈을 선택함으로 인해 코스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는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빈이 코스라인과 함께 커나가는 스타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코스라인은 앞으로 여성지 등의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홍보를 계획함으로써 대대적인 기업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별 코스라인의 컬러를 제시해 색조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코스라인은 신소재 신개념 펜슬전문 브랜드 ‘크로앙 프리미엄"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로앙은 이태리어로 ‘믿음"이라는 뜻으로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와 믿음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로 립라이너 펜슬 14색상과 아이브로우 5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356호 40면) www.i-cos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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