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은 KTF 드라마하우스(강남점)에서 이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약식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이뎀은 그 호응에 힘입어, 범위를 확대하여 10월부터 정식으로 6개월 간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뎀은 드라마하우스(강남점) 1층 셀프 파우더 룸과 2층 아티스트 코너에 기초와 색조제품들을 진열해 내방고객들에게 제품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무료 마사지 쿠폰을 이용한 마사지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화장품은 이밖에도 각종 샘플링과 이벤트를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서고, 설문 등을 통해 이뎀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KTF 드라마 하우스가 016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공간이고, 강남점의 이용 고객들이 주로 젊은 여성들임을 감안 해 타깃층에 제품 접촉 기회를 높여 이뎀을 알리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서 이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깃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뎀은 한국화장품의 직판 브랜드로서 모든 여성의 피부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스킨케어가 아닌, 개개인의 피부를 존중하는 세심한 스킨 케어로 여성 내면에 깊숙이 잠들어 있던 로맨틱한 감성을 일깨워 주는 로맨틱 & 페미니즘의 럭셔리 감성 브랜드이다. (356호 46면) www.ihk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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