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이 지난 7월 11일 방판 최일선 현장조직인 방판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진대회를 갖고 역동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지향을 결의했다. ‘2003 성공신화’이라는 타이틀로 본사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방판사업부 소속 파트너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헤르본 파트너 전진대회는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부여, 현장 조직의 동기부여를 통해 여성으로서 그리고 미용산업 종사자로서의 성공신화를 이룩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점차 브랜드 자산을 축적해 나가고 있는 방판 주력 브랜드 헤르본, 주베나 등 주요 브랜드 라인에 대한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현장 판매조직과 함께 공유하고 브랜드와 고객관리의 있어서의 헤르본파트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개회사에 나선 전병인 사장은 “헤르본파트너들이 실제 현장에서 고객의 피부상태와 니즈,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기반 위에서 꼭 알맞은 제품을 권유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잠재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코어 고객, 마니아 고객들을 양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방판파트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우수 파트너 시상과 위촉식이 거행돼 참석자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2부에서는 이번 행사에 최우수처장으로 선발된 윤경순 처장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윤경순 처장은 “미용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헤르본파트너들이야말로 방판시장의 급속한 성장의 핵심요소”라며 “우리파트너들이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미개척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교육, 고객감동의 리더가 되는 성공마인드를 가진다면 꿈은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르본, 주베나, 나뚜렐르, 엘클리드 등을 주력브랜드로 방판사업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나드리화장품 헤르본사업부는 현재 방판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고기능성 제품라인 확장, 브랜드 로열티 강화, 고객 1:1 맞춤 카운슬링 강화, 조직확대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346호 33면) www.nadri.com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