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 김종문)은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안양 ‘대한 송유관공사’에서 제2차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바른 회사의 이해와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회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올바른 이해와 자신의 확고한 직업관이 자리잡을 때 각 직무의 책임과 팀 융합이 이뤄지며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문화가 형성된다”며 “향후에도 계속되는 교육경영을 통해 최고의 인재가 되자”고 말했다. 워크숍 첫날은 영업목표달성 우수사원 상패 수여식과 현재 잎스코스메틱의 인사·조직관리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재전략연구원 신원동 원장의 ‘기업조직문화’ 강의가 있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한 김종문 사장의 강의와 회사에 대한 의미 그리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About my company’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각 영업지점의 △2003년 상반기 영업실적 및 하반기 영업전략 브리핑 △7-up운동에 대한 분임토의 △지난 1차 M.T에서 개개인의 계획 수립에 대한 실천점검 발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잎스코스메틱 홍보팀 김효민 씨는 “향후에도 전 직원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 강의를 준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345호 47면) www.ip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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