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박병덕/www.neopharm.co.kr)이 지난 3월 중순 방판전문브랜드인 애다강(愛多康)을 앞세워 방판사업에 진출했다. 네오팜은 다채널화되고 있는 유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방판사업부를 신설,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퓨전형 방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병덕 사장은 “인터넷 사용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방문판매시장의 규모 또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를 접목시킨 제품과 사업모델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이번 방판진출에 앞서 애다강 홈페이지(WWW.ADAKANG.COM)를 개설하고 몇 개의 인터넷 포탈을 통해서 제품 출시 안내 및 판매원 모집을 추진 중이다. 또 이달 17일까지 1000명의 품질 평가단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한 후, 사용후기를 공모하는 품질평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329호 3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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