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화장품(대표 김순언, 장지성) 훼니(Feeny)가 베이스메이크업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훼니 밸런스드 메이크업베이스와 새틴 리퀴드 파운데이션 2가지다. 훼니측은 훼니 밸런스드 메이크업베이스를 투명한 피부바탕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꼽는다. 이 제품은 특수 처방된 고보습 효과의 파우더가 들어가 있어 밀착력이 뛰어나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이 외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유분에 의한 변색이나 얼룩을 방지하는 기능도 한다. 훼니 새틴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맨 얼굴처럼 부드러운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이 제품은 리퀴드 타입이며 가볍고 얇은 보호막으로 사용감이 부드럽다. 저점도의 식물성 오일과 세범 콘트롤 파우더가 효과적으로 유분을 잡아준다. 올 봄 조이코스에서는 이 두 가지 제품으로 연출하는 베이스메이크업 패턴을 제안하고 있다. 올리브 그린 컬러의 훼니 밸런스드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의 잡티를 커버한다. 그 다음 라이트 베이지나 스킨 베이지 컬러의 훼니 새틴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윤기나게 보정해준다. 훼니 새틴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약간의 글로시한 태닝느낌으로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324호 3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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