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는 신 유형의 루즈 에나멜과 겨울 애용품인 립밤형태의 후르츠 립버터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에뛰드(대표이사 배석덕)는 올 겨울 메이크업을 선도할 트렌드 제품으로 에뛰드 루즈 에나멜과 에뛰드 후르츠 립버터를 출시해 침체된 하반기 시판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두 립제품의 경우 제품출시 시점에 맞춰 광고 및 홍보, 진열대, POP, 프로모션 등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는 등 발빠른 마케팅전략이 성공적 시장진입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다. 최근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립스틱은 투명감과 반짝임이 더욱 강조되고, 립글로스는 선명한 컬러표현이 중시되는 추세다. 이러한 두 제품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리퀴즈 루즈는 액상이 가진 촉촉함과 광택, 루즈의 선명한 컬러감과 지속력이 융합된 신유형제품이다. 에뛰드가 선보인 에뛰드 루즈 에나멜은 튜브 타입의 고광택, 고발색의 촉촉한 액상타입 립스틱으로 반짝이고 선명한 립컬러에 촉촉한 부드러움까지 부여해 트랜드 입술 미인을 연출해준다. 광택제를 입힌 듯 반짝임이 우수한 립스틱으로 조금만 발라도 투명하고 반짝이는 광택이 살아나 입술이 더욱 볼륨있어진다. 또한, 일반 색소보다 한번 더 정제한 고순도의 퓨어 컬러 파우더를 사용해 1호 촉촉한 레드빔, 2호 촉촉한 오렌지빔, 3호 촉촉한 핑크빔, 4호 촉촉한 브라운빔, 5호 촉촉한 베이지빔 등의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된다. 허브의 일종인 카모마일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촉촉한 에센스 베일이 가볍게 밀착되어 바르는 순간부터 지울 때까지 건조함없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쿠션감이 높은 짧고 뭉뚝한 팁타입이라 입술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바를수 있으며 손잡이와 팁과의 거리가 짧아 손의 흔들림없이 립라인을 그리기 쉬우며, 유연성이 높은 튜브에 담겨 있어 내용물을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렌드한 립컬러 제품과 함께 에뛰드가 올해 선보인 에뛰드 후르츠 립버터는 립케어 효과가 아주 우수한 립밤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까꿔주는 제품이다. 겨울철 애용제품인 립밤형이라 10대는 물론 20대 초반 여성들의 취향에도 안성맞춤이다. 나이트용, 악건성용으로 분리해 케어기능을 강화했으며, 투명한 발색효과로 간단한 립메이크업도 가능하다. 색상은 총 5종으로, 효능이 각기 다른 과일버터를 주성분으로 컬러와 향을 각각 차별화해 1호 시어버터, 2호 애플버터, 3호 베리버터, 4호 코코넛버터, 5호 망고버터로 구성됐다. 컬러과일의 버터 성분과 상처 치유에 우수한 바세린이 주성분으로 피부 재생효과가 높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입술 갈라짐이나 트는 것을 예방해준다. (31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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