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반기 사업연도(3월 결산)를 마치고 3분기를 시작하며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용인 대우인력개발원에서 ‘제3차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문의 팀장급을 중심으로 각 본부장, 파트장 등 총 54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각 팀별 지난 반기의 업무진행 결산과 새롭게 시작하는 3분기에 대한 목표설정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각 팀별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콜마를 경영성공사례로 연구발표한 황의록 교수의 강연이 이어져 한국콜마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단합대회 시간에는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개인 간, 팀 간의 화합을 더욱 다지고 정신을 재무장하며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07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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