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대표이사 조윤호)에서 힙합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MF와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의 날’을 맞아 유명 힙합 클럽인 NB에서 열렸으며,‘MF 성년의 날 기념 힙합 파티’형식으로 진행됐다. 애리조는 파티 참가자들에게 인기상품인 모자익 콤팩트 파우더, 립글로스 정품 등을 증정했으며, 참가를 원하는 애리조 매니아를 파티에 초대했다. MF는 20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 전문 캐주얼 브랜드로 인기가수 지누션의 멤버인 션이 기획해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애리조 관계자는 “애리조와 MF가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매니아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성년의 날 프로모션 반응이 대단해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8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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