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 www.ihkcos.co.kr)의 기능성 브랜드 A3F[on] (에이쓰리에프온)이 지난 한해 화장품 업계 최대 이슈였던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출시 1년만에 확실하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A3F[on]은 전문과학서적에나 등장할 법한 화학 원소명을 연상시키는 영문과 숫자의 조합으로 이뤄진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 당시에는 매우 생소해 주위의 걱정이 많았다. 또한 빅모델 위주의 화장품 광고 관행을 깨고 신인 모델을 전격 기용한 블랙&화이트 색조의 심플한 CF도 주목 받았다. 그러나 지난 하반기부터 시작된 A3F[on]의 폭발적인 판매증가와 소비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런 화제성을 지닌 요소들이 아니라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후 그 효능을 몸으로 느낀 고객들의 입소문이었다. 이 같은 입소문은 한국화장품홈페이지이벤트 게시판에 접수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직업상 여러 사람을 만나고, 탤런트나 쇼호스트 등과 자주 일하게 된다는 30대의 한 소비자는 요즘 처음 명함을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 “정말 30대 맞으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또 회사 후배들에게는 “언니, 피부관리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제게 인사치레로 그런 말들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만나는 사람들마다 저를 20대 중반으로 착각하니 어찌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고 이 같은 피부를 가지게된 비결은 “아데노신 세럼을 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내 브랜드는 물론이고 외국계 브랜드 화장품은 거의 다 사용해 보았다는 한 소비자는 “샘플을 통해 사용해본 A3F[on]이 한국화장품 브랜드여서 회사에 대한 믿음과 샘플 사용 후의 만족 때문에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31세의 미용에 관심많은 주부라고 밝힌 한 소비자도 “사춘기때부터 나기 시작한 유전성 여드름 때문에 엄마도 많이 원망하고 괴로워 했다"고 말하고 “레이저치료, 약물치료 등 온갖 처방도 소용이 없이 20대가 지나자 이젠 갑작스레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칙칙해지면서 노화가 찾아와 얼굴에 각질이 많이 생겨서 얼굴색은 항상 칙칙하고 거친 느낌이 들어 목욕탕에서 이태리타올로 얼굴때(각질)를 밀고나면 피부가 많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 이를 반복하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아이크림을 사러갔다가 아이크림만 사고 나오려는데 절 보고 각질이 많아 보이는 피부에는 필링젤이란 제품이 좋은데 한번만 써 보라는 것이었어요. 필링젤을 사용한 이후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때를 많이 벗겨내려고 구태여 세게 문지를 필요 없이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우아하게 마사지하면 됩니다. 각질이 제거되고 나니 기초화장품도 착착 흡수가 잘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화장품은 사용후기를 올려준 소비자들 중 60명에게 아데노신 프로그램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사용소감들은 한국화장품 A3F[on]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계속 조회해 볼 수 있다.(270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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