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강해지면 여성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기미나 주근깨 등의 피부잡티로부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여성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컴퓨터미인이 나섰다. 데뷔 때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화장품 광고를 해와 이제는 화장품광고의 ‘1인자’ 내지는 ‘지존’으로 불리는 황신혜가 고기능성 화장품인 애경산업의 셀퓨어 인텐시브 화이트닝의 새 CM을 통해 그만의 투명피부 가꾸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번 CM은 황신혜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살리고 고기능성 화장품임을 부각시키는 배경과 장치들로 제작되었다. 화면이 시작되면 거실에 앉아있는 황신혜는 자신도 피부화이트닝에 관심을 가졌지만 미처 스킨, 로션까지는 신경을 못 썼다고 고백한다. 이때 화이트닝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피부측정 장면이 나타나고 셀퓨어는 전라인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멘트와 함께 셀퓨어 화이트닝의 제품들이 보여진다. 마지막 장면에서 황신혜는 피부고민에 대한 자신있는 충고 한마디로 마무리 한다. “고민하지 마세요. 셀퓨어니까”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의 30대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셀퓨어의 인텐시브 화이트닝은 화장품업계 처음으로 전 라인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7월 기능성화장품 고시 이후 미백화장품 전 품목이 기능성 승인허가를 취득한 브랜드는 셀퓨어가 처음. 최근 미백화장품으로 기능성 승인을 받은 셀퓨어 인텐시브 화이트닝 라인은 스킨, 로션, 크림, 세럼 등으로 전 라인이다. 이번 CM이 눈에 띄는 것은 15초 광고동안 계속해서 화면하단에 셀퓨어의 제품명과 함께 단계적인 피부관리를 의미하는 표현기법이 사용되어 마치 한컷 한컷이 잡지광고를 연상케 한다는 것. 이는 ‘셀퓨어’의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함께 향후 셀퓨어에 대한 종합적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요소라고 제작사측은 설명한다. 작년 셀퓨어 1차 광고에 이어 두번째 출연한 황신혜는 스텝과의 호흡을 더욱 잘 맞췄고 지치지 않는 끼의 발산으로 제작진을 편안하게 해준 그녀의 프로근성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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