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화장품(대표 손이수)은 지난 6일 프랑스 달고 제품의 한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시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달고는 바다를 의미하는 "Thalassa"와 치료한다는 의미의 "therapy"가 합쳐져 달라소테라피(Thalassotherapy)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바다의 모든 자원을 이용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회복시킨다는 취지의 해양성 화장품이다. 달고는 해조성분을 미립자화하여 화장품에 첨가한 마이크로나이즈드 마린 알게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 과학적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마린 립포좀" 합성기술을 성공해 유럽 최우수 화장품 상인 "Venus Dor" 상과 세계 학계로부터 "Maxima De Bella" 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나이스화장품 관계자는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삼으며 전국의 시판 대리점을 중심으로 판매할 것"이라며 "소비자인지도 제고 및 시판 시장 매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이스화장품은 달고 브랜드 외에 시판브랜드인 프랑스 토탈 패션브랜드인 피에르 발만, 20대 여성을 위한 에체, 직판브랜드인 PAYOT, 베니즈와 등을 앞세워 힘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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