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멕시코 농장을 배경으로 한 광고로 세계적인 알로에 전문 기업 이미지를 선도해 온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이번에는 ‘푸른 약속’이라는 컨셉으로 기업 PR 캠페인을 전개한다. 메인 카피인 ‘푸른 약속’은 인류의 소망인 건강, 젊음,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주고자 하는 남양알로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즉 소비자들의 소박한 소망을 실현시키는 진솔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섯 살의 어린이, 직장인, 가정주부 등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화면 구성도 모노톤의 배경에 클로즈업된 얼굴, 소박한 소망을 속삭이는 화면 등으로 이루어져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남양알로에의 의지를 잔잔하지만 강하게 보여준다. 남양알로에의 이러한 광고전략은 지난 3년간 지속된 광고를 통해 남양알로에가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알로에 전문 기업으로 충분히 인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남양알로에는 ‘소비자를 위한 푸른 약속’을 메인 컨셉으로 기업PR광고를 진행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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