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월드(대표 김삼진)에서 콤비비누가 새로이 출시됐다. 투명비누와 불투명비누가 결합된 형태로 보습 세정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2층으로 분리, 제조된 새로운 타입의 화장비누다. 콤비비누는 고객이 원하는 문안이나 디자인을 넣어 기념, 답례, 광고등을 목적으로 하는 색다른 제품으로 미용실의 오픈이나 광고등에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한편, 헤어월드는 헤어월드문고 1권 ‘머리 때문에 속상해’를 발간하여 미용실에서 헤어케어 상담에 지침을 제시했던 헤어월드에서는 ‘그 미용실 정말 싫어’를 문고 제2권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그 미용실 정말 싫어’는 헤어월드 게시판에 올려진 네티즌들의 생생한 증언들을 통해 손님들은 과연 어떤 미용실을 싫어하는지 다양한 사례들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은 1.디자이너 실수 이제 그만 2.쿠폰이 웬수 3.미용실 요금 천차만별 4.손님은 마루타 5.손님은 뒷전 6.미용실 운영 제대로 해야, 이렇게 6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각 유형별 손님들의 천태만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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