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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표시·광고 신뢰성 강화화장품협회·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와 업무협약…협력 체계 구축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4.06.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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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표시광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식약처, 화장품협회,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표시광고 신뢰도 향상을 위한 관련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와 6월 26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에메랄드룸에서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약처-협회-협의회 업무협약 주요 내용]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의 선진화 및 신뢰강화 등을 위한 업계의 자정노력 확산과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는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한국인체적용시험시험기관협의회 이해광 회장과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는 2021년 9월 설립된 단체로 인체적용시험 고도화·선진화,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3개 시험기관으로 구성됐다.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된 ‘광고모니터링단’에 업계와 관련 전문가를 추가하여 ‘광고모니터링위원회’로 확대 구성·운영하는 등 화장품 표시·광고 사전심의, 광고 모니터링에 대한 자발적 정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책임판매업체수는 2020년 19,769개→ 2021년 22,716개 → 2022년 28,015개→ 2023년 31,524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는 시험기관의 실험숙련도, 품질관리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약을 개정하고 규약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도 도입·적용하여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인다.

현행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 따르면 실증이란 화장품 표시·광고에서 주장한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현행 사후 관리체계와 병행하여 사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화장품협회의 표시·광고 자정 노력과 협의회의 인체적용시험 신뢰성 강화 노력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이 화장품 표시·광고, 광고 내용 실증 등에 대한 신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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