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인터내쇼날은 지난 3월 20일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1 패션 모델의 밤 행사와 더불어 ‘미스 & 미스터 다비도프’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를 주관해온 SBS의 자회사인 SBS 미의 인터넷 사이트(www.sbsme.com)를 통해 선발된 소지섭과 황인영이 Mr. 다비도프 쿨 워터와 Ms. 다비도프 쿨 우먼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SBS 아나운서 박광범씨와 제 1회 슈퍼모델 출신인 오미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디너를 시작으로 패션 이미지 영상, 향수 퍼포먼스, 패션계 각 부문 수상자 및 축하 피날레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Welcome To The Cool Zone’이라는 제목으로 다비도프 향수 제품이 전시·시향되었으며 다비도프 쿨 워터 향수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퍼포먼스 공연 등이 이어져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