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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피부미용인의 협회로 성장하고 우뚝 서기까지(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15년사 출판기념회 열어, 4월 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4.04.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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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피부미용인의 미래는 피부미용인의 과거가 있기에 가능했다. 헤어미용에서 피부미용으로 분리,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의 신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의 탄생, 국제 CIDESCO 한국총회 개최, 피부미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피부미용기기 ‘KC인증(공산품) 사용지침’ 확정 시행까지의 눈부신 업적들과 피부미용의 역사는 곧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2007년 4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한국피부미용사회라는 협회 설립 허가를 받고 이후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의 35만 피부미용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우뚝 선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있기까지의 시간과 역사를 기록한 백서가 출판되었다. 지난 4일 그 순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가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15년사 발간사를 통해 “2017년 4월, 대한민국 뷰티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쌓았다. 피부미용인의 집, 피부미용인의 제도를 담아 15년사를 발간하는 자리 너무 벅차다” 라며 “피부미용사제도를 위해 청춘의 시간을 다 썼다” 라며 10년의 투쟁 끝에 공중위생법 시행규칙 개정, 피부미용 전문제도 완성, 가칭 사단법인을 떼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승인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법정단체가 되었을 때의 감격과 소감을 이야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여성 전문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뷰티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국 피부미용영업자의 단체인 협회를 설립하고 전국 21개 지회를 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15년사의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고 역사의 페이지에는 즐거운 추억과 슬픈 이별의 추억이 있다. 이제는 30만 피부미용인의 가족을 위한 단체장으로 남으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협회 활동을 더욱 지켜봐 달라는 당부와 응원을 부탁했다.

15년사 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강윤구 편찬위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회 15년 역사는 조수경 회장의 눈물의 역사이자 곧 고통의 기록이라며, 자식에게 남겨주고 싶은 피부미용이 되기 위해서는 피부미용인인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 바란다. 30년사에도 15년사가 아름다운 추억의 가보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축하와 당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윤구(전 보건복지부 차관, 현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15년사 편찬위원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오호석 회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회장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학계와 업계 관련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는데 동강문화대 김문주 교수와 진주보건대 하명희 교수, 경남정보대 김경미 교수, 중앙회 조규태 자문위원과 전 김경숙 감사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와 함께 피부미용 업체 대표들과 전국 21개 지회의 임원진과 피부미용인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6대 전국 임원진의 감사패와 꽃바구니 전달식도 있었다. 사회를 맡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이계영 부회장은 “피부미용인의 역사는 곧 조수경 회장님의 눈물이다”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주인공인 조수경 회장이 탄생시킨 눈물의 역사임을 잊지 말기를 당부하며 15년사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발간한 15년사에는 2007년 이전 대한민국 미용업 형태에서 시작된 투쟁의 역사인 ‘제1장 태동기’부터 <업의 독립: 피부미용업 제도화>와 <조직의 독립:한국피부미용사회 탄생>을 위해 분투한 기록을 담은 ‘제2장 조성기’, 이론과 실질적 제도의 틀을 갖추고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며 국제 CIDESO 한국지부 설립의 순간과 총회 개최 등을 기록한 ‘제3장 발전기’ 마지막으로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제4장성장 도약기’와 조직도를 비롯해 역대임원, 현 임원, 이사 구성과 지회 등을 수록한 ‘제5장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진으로보는 15년사, 협회 소개, 연혁, 통계로 보는 피부미용사, 주요 연표 등이 담겨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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