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3월31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부스 참가, 주요제품 '나녹시딜‘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피부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과 피부질환의 부작용 및 대처법 등에 대한 강연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보톡스,필러 등으로 대표되는 미용시술부터 탈모, 여드름,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질환의 최신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피부치료 역량강화 세션에서 ’여성형탈모증의 치료 업데이트‘를 주제로 미녹시딜, 경구약, 엑소줌, 보툴리눔톡신 등 해당 치료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강조하는 강연에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의 주요내용은 탈모주사치료 제품에 대해서는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가 많지 않고 안전성 이슈도 있어 섣불리 치료해선 안 된다며, 미녹시딜과 경구용 등 여성탈모증에는 안전성과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된 치료법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피부과분야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마취에 대한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나노팜은 이번 전시 부스에서 나노팜의 헤어프로그램 4종(나녹시딜액, 프로좀에이액, 나노카퍼, 스칼프로)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 참가자들의 많은 이목을 끈 나노팜의 ’나녹시딜액(2%,3%,5%)‘은 탈모증 치료제(일반의약품)로 주 성분이 미녹시딜 이며 1일 2회(아침,저녁)소량으로 사용한다.

이번 대회 전시부스는 110개 관련 업체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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