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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분기 화장품 수출 12억 달러 호조세전년동기 대비 9.8% 증가,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중 1위 기록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3.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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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이 중소기업 1분기 수출을 견인한 1위 품목으로 올랐다. 이와 함께 수출 증가액은 1.1억 달러로 높은 수출 증가율과 증가폭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7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이중 2023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273억 달러로 중국 수출 부진,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주요 품목 중에서 화장품과 자동차‧부품 등이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수출은 감소, 미국과 일본은 증가

화장품은 러시아·UAE 등 신흥시장과 더불어 대부분의 주요국 수출이 모두 증가하여 5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 대·중견 수출(-12.8%)과 달리 중소기업 수출(+9.8%)은 증가하여 총수출 내 비중이 4.4%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애국소비 등의 영향으로 2.8억 달러로 전년대비 18.7% 감소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에서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 개선으로 미국 화장품 수출은 1.7억 달러, 8.7% 증가하였으며 대면활동 증가와 한류 인기에 힘입은 일본 화장품 수출은 1.5억 달러로, 0.2% 증가했다.

온라인 수출,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증가

온라인 수출에 있어서 화장품은 59.3백만 달러로 22년 1분기 63.3백만 달러에 비해 6.2% 감소했다. 주목할 점은 미국과 일본에서 온라인 수출은 감소했으나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은 +214.4%로 2배 이상의 증감률을 나타냈다.

한편 2023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수출액은 273억 달러로 글로벌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22년 6월부터 이어진 수출 감소세는 2월 플러스로 전환, 3월 100억 달러 달성 등으로 다소 완화하였다.

또한 총수출 중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16.7%에서 18%로 증가하였고 중소기업은 대‧중견기업보다 수출 품목이 다변화되어 글로벌 경기둔화의 부정적 영향을 분산해 중소기업 수출비중이 1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수 역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전체 기업수는 61,379개사로 1백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수는 감소했지만 1백만 달러 미만 소액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으로는 12억 달러를 기록한 화장품이 1위, 그 뒤를 이어 2위 자동차, 3위 플라스틱제품, 4위 자동차부품, 5위 합성수지, 6위 반도체제조용장비, 7위 반도체, 8위 기타기계류, 9위가 철강판, 10위가 전자응용기기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 경기둔화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2023년 중소기업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1월 대책에 이어 5대 보완과제를 마련하였다. 이영 장관은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수출 중소기업은 최근의 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주역이 될 것이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중소기업 주도의 수출 주도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수출 중소기업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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