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 99년에 이어 올해에도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를 기조로 독립부스를 마련한 클리오는 화사한 색깔이 주는 이미지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홍콩 에이전트와 메이크업쇼를 벌이는 등 활발한 이벤트를 벌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홍콩 에이전트와 함께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Apple Daily’, ‘Economic Times’, ‘Oriental Daily News’등 홍콩의 3대 일간지에 제품과 시연회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는 개가를 올리며 새로운 트렌드 리더로서의 위상을 세웠다.

클리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수출을 해오던 나라들 외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새로운 나라의 바이어들과 본격적인 상담을 벌이는 등 지난해보다 훨씬 알찬 상담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거울삼아 2001년 볼로냐, 홍콩 박람회에서는 한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