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염모성분 함유 샴푸에 대한 정부 규제가 추진중인 가운데 염모성분과 색소가 전혀 없는 샴푸가 출시돼 화제다.

지난 4월 염모성분 및 색소가 전혀 없는 샴푸를 런칭한 케리케어는 그동안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판매로 이어졌고 이번 10월 신제품인 200미리 튜브제품을 런칭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휴대성을 강조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8개월의 연구 끝에 기존제품 대비 색상과 점도를 개선하여 많은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갈변샴푸를 만들자라는 목표아래 국내최초로 특수튜브를 사용하여 친환경 포장재를 목표로 탄생했다.

케리케어는 미국현지에서도 지난 봄 런칭을하여 아마존 및 월마트에 입점하여 입소문이 더해져 가고있고 그 제품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인시장, 베트남시장 등 아시안시장 뿐만이 아니라 백인주류 시장까지 천천히 그 폭을 넓히고 있다.

식약처의 규제로 혼란이 가중되고있는 시장에서 염모성분 및 색소가 전혀 없는 진정한 갈변샴푸를 표방한 케리케어의 행보에 그 결과가 주목된다.

식약처의 염모성분 들어있는 샴푸에 대한 1차규제 및 추가규제가 예고 되면서 소비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차규제에서 O-아미노페놀 , 염산 M-페닐론디아민 등 5가지 물질에 대하여 규제를 하고 니트로 P-페닐렌디아민, 2-아미노-4 니트로페놀 등 8가지 물질을 2차규제물질로 추가하여 총 13가지 이상에 대하여 규제계획 중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제품 뒷면의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품을 구매 해야한다. 단 몇회만으로 염색이 된다거나 손톱이나 손에 믈들 염려가 있는 제품은 주의하여 구매 해야 한다.

케리케어를 론칭한 릴리댑(LILYDAV)은 기본에 충실하되 트렌디함을 균형 있게 유지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지닌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또한 PETA 비건 인증 브랜드로써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수익의 5%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어려움에 처한 유기견. 유기묘 및 도움이 필요한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선다.

△미아비타 팔레트 – 봄 웜톤, 웨딩 부케의 화사함을 담은 8색 팔레트.
따뜻하고 생기로움이 넘치는 코랄 베이스의 피치 색상으로 구성되어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로즈베이 팔레트 – 여름 쿨톤, 맑고 청초한 핑크빛 8색 팔레트. 텁텁함이 없는 베이스와 화사한 펄타입의 8가지 색상이 쿨 톤 피부에 맑게 발색되어 여리여리한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준다.

△에바 팔레트 - 가을 웜톤, 미디엄톤 코랄 베이지 색상이 고급스럽게 발색되는 8색 팔레트. 베이스 색상과 음영 색상을 4단계로 구성하여 깊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으로 만들어 준다.

△일락일락 팔레트 – 겨울쿨톤, 강렬한 무드로 화려함을 담은 8색 팔레트. 소프트한 터치감과 화려한 색감이 세련된 무드로 연출해 준다.

4가지 8구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고 케이스 색상은 연보라, 네이비 색상 중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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