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브이해빗(v:habit)에서 아르기닌이 주 성분인 피로회복 제품 ‘브이업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업티’는 원활한 혈액순환과 피로감 감소에 도움을 주는 L-아르기닌이 3,000mg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에 합성되는 양이 적어 외부에서 추가로 보충해야 하는 준 필수 아미노산으로 꼽힌다.

리뉴얼 출시된 이번 상품은 새콤달콤한 청포도맛 액상타입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 소비자들의 호불호를 최소화하였고 L-아르기닌이 1포 당 3,000mg으로 1일 권장섭취량을 최적화했다.

또한, 단호박추출분말, 옥수수수염추출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붓기 감소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브이해빗 마케팅 관계자는 “‘브이업티’는 충분히 쉬어도 피로감이 지속되는 현대인들이 많고 이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체형 기능성 보충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라고 언급하며, “일상생활에 활력이 필요한 분들께 건강하고 기운찬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일상을 선보일 수 있는 기능식품들을 더욱 연구하고 개발하여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브이업티’는 10월 21일 자사몰과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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