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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들의 이색 마케팅 전략…소비자 접점 확대인플루언서 마케팅부터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까지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2.10.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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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잇츠스킨 2. 헤라 3. 마녀공장 4. 디어, 클레어스)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최근 뷰티 브랜드에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SNS 마케팅부터 캠페인 활동을 통한 브랜딩 메시지 전달,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까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눈에 띈다. 뷰티 브랜드에서 시도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소개한다.

잇츠스킨, 인플루언서와 협업 통한 MZ세대 고객 접점 확대

잇츠스킨은 뷰티·패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SNS 마케팅을 진행한다.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가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한다. 해당 인플루언서가 3-4일 동안 인스타그램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잇츠스킨의 제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평소 좋아하던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한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청아’와 함께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들과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은 2022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토너패드 부분 1위 수상 제품으로,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을 함유한 젤리 제형의 비건 시트를 사용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토너 패드 대비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헤라, 박재범 댄스 크루 MVP와 협업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댄스 크루 ‘MVP’와의 협업을 통해 ‘BUILD UP FOR CROWN’이라는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블랙 쿠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서울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MVP 크루의 춤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헤라는 MVP가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자리에 올랐다는 점과 헤라의 블랙 쿠션 또한 출시 후 5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차지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헤라와 MVP 크루의 만남을 기념하여 출시된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 한정판은 기존 컬러 중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어두운 눈가를 가리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착안해 채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더했다.

마녀공장, 해양 환경 정화 위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마녀공장은 9월 한 달 동안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함께 줍깅-아름다운 바다를 위해 걷고, 담고, 응원해요’를 진행한다.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일 충남 보령 해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9월 한 달간 마녀공장 홈페이지에서 댓글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댓글 이벤트와 플로킹 키트 500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댓글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료배송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파데프리 선크림’을 무료 증정한다.

마녀공장의 ‘파데프리 선크림’은 선 케어, 톤업, 프라이머 기능이 모두 합쳐진 비건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며 마스크 묻어남은 최소화한 제품이다.

디어, 클레어스 4개월 동안 1,178개 공병 수거 성공

뷰티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 동안 공병 수거 캠페인 ‘Use Well, Re-use Well’을 진행했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디어, 클레어스 서울 매장에 설치된 공병 수거함에 넣는 캠페인으로 지난 4개월 동안 총 1,778개의 공병을 수거했다. 디어, 클레어스는 수거된 공병을 스마트 폐자원 관리 기업 ‘리코’에 전달하여 업사이클링 굿즈로 활용할 예정이다.

디어, 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제품으로 스킨케어 단계부터 촘촘한 수분감을 채워준다.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에 뷰티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 전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뷰티 업계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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