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눈꽃클렌징오일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이중 세안 필요 없는 강력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피지와 각질을 말끔하게 케어해 피부를 맑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멀티 클렌징 오일 ‘눈꽃클렌징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벨영 ‘눈꽃클렌징오일’은 새하얀 눈 속에서 피어난 눈 연꽃이 주는 청량한 아이스 쿨링 클렌징을 적용한 오일 세안제로,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오일 16종과 4세대 엘리트 필링 성분인 LHA(라하)가 유화작용을 높여 피부 딥 클렌징과 각질 정돈을 도와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개선시켜준다.

이 제품은 순한 식물성 오일, LHA와 눈 연꽃 성분을 함유해 높은 세정력을 선사하고 민감성 피부에도 걱정 없는 순한 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백나무씨오일, 퀸즈랜드넛오일, 달맞이꽃오일 등 16가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을 부담 없이 녹여주고 LH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자극 없이 피부 표면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씻어내 별도의 각질 제거 과정 없이도 부드러운 피부 결로 케어할 수 있다.

눈꽃클렌징오일은 피부 보습 특허 성분 함유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영양감을 남기고 청색 1호, CMIT, 트라이에탄올아민, 벤조페논-9, 트리클로산 등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눈꽃클렌징오일은 클렌징 오일 특유의 꿉꿉한 냄새 없는 보송하고 포근한 파우더 향을 적용해 세안 내내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눈꽃클렌징오일은 클렌징 오일이 물과 닿아 새하얗게 유화되는 과정이 새하얀 눈 속에서 꽃피우는 눈연꽃을 연상하게 하여 기획된 제품”이라며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오일로 차세대 필링 성분인 LHA이 함유돼 별도의 각질 제거 없이 세안만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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