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제로 웨이스트와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하는 움직임에 따라 비건 뷰티 열풍이 2022년을 강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친환경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뷰티 아이템에는 비누 형태의 고체 클렌저 바를 꼽을 수 있다.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다양한 형태의 클렌징 바를 비롯해 샴푸 바 등 고체 비누를 출시하고 있다. 출시된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성분과 원료에 더욱 집중한 클렌징 바가 있다. 키엘에서 선보인 클렌징 바는 획일화된 클렌징 바의 형태에서 벗어난 피부 고민에 집중한 구성으로 클렌징을 세심하게 도와준다.

키엘 ‘훼이셜 클렌징 바’는 수분, 수딩 진정, 모공케어 3가지로 각 피부 고민별 집중 클렌징을 돕는 바 형태의 훼이셜 클렌저이다. 키엘의 피부 고민별 베스트 라인에서 선정한 3종으로 각각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자신만의 클렌징 루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키엘을 대표하는 12년 연속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주요 성분인 스쿠알란과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이 그대로 함유된 ‘울트라 훼이셜 클렌징 바’와 칼렌듈라 꽃잎을 함유한 포뮬라로 수딩 진정 효과의 ‘칼렌듈라 꽃잎 클렌징 바’와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 성분이 함유되어 미세 스크럽 입자가 부드러운 각질 제거와 모공 케어를 돕고 개운하게 마무리해주는 ‘레어 어스 모공 클렌징 바’ 3종으로 구성되었다.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안과 꼼꼼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선사해준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할 때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징 바’를 계절적 영향으로 더운 날씨에 모공관리가 필요하다면 ‘레어 어스 모공 클렌징 바’를 클렌징으로도 촉촉한 수분케어를 원한다면 ‘울트라 훼이셜 클렌징 바’를 추천한다.

또한 평상시 키엘의 스킨케어 라인을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클렌징도 이에 맞춰 라인별로 선택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 여러 요인으로 변덕을 부리는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로 피부 컨디션에 맞춘 꼼꼼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훼이셜 클렌징 바’가 집중 클렌징을 도와줄 것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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