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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심사건수 전년대비 2.5% 증가식약처 상반기 심사(보고) 실적 공개...자외선차단•두발용• 피부장벽 개선 품목↑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2.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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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기능성화장품 심사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차단·두발용 제품류, 피부장벽 기능개선 등 시장 수요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이중 삼중 기능성화장품 관련 심사(보고) 건수가 비교적 큰폭으로 증가추세다.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수는 국내 제조가 93%를 차지할 정도로 수입화장품 보다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자외선차단·두발용 제품, 피부장벽 기능개선 화장품 등 신규 제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또 전체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 중 약 93%가 국내 제조 제품으로 2021년 상반기 대비 품목 수가 2.5% 증가하는 등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기능성 심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자외선차단용제품, 두발용제품류 개발 증가
기능성화장품 중 자외선차단용제품, 두발용(염모, 탈모완화) 제품류 심사(보고) 품목은 작년 상반기 대비 각각 17.6%, 10.8% 증가했다. 반면에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제품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 제품은 각각 5.5%, 23.8% 감소했다.

유형별 심사(보고) 품목건수는 자외선차단용이 2021년 상반기 1,785건에서 2022년 상반기 2,242건으로 증가했다. 두발용(염모, 탈모완화)은 (’21 上) 2,050건 → (’22 上) 2,272건, 미백 및 주름개선 (’21 上) 5,036건 → (’22 上) 4,759건, 여드름성 피부완화 (’21 上) 201건 → (’22 上) 153건 등이다.

피부장벽 기능개선 화장품 등 신규 개발 증가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은 2021년 식약처가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한 후 신규 주성분을 활용한 제품개발도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 심사 건수는 피부장벽 기능회복유형이 2021년 상반기 0건에서 2021년 하반기에는 3건으로 증가했고 2022년 상반기에도 3건을 기록했다.

신규 주성분 심사건수는 2021년 상반기 1건에서 2021년 하반기 4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2022년 상반기에만 9건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 중 국내 제품 93% 차지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중 국내 제조 품목 수는 8,783건, 수입 품목은 664건으로 국내 제조 품목 비중이 93%로 확인됐다. 작년 상반기 90.9%(국내 8,378건, 수입 836건), 하반기 92.9%(국내 7,098건, 수입 544건)에 이어 국내 제조 품목 비중이 90% 이상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심사(보고)건수 작년 상반기 대비 2.5% 증가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은 작년 상반기 대비 2.5% 증가(9,214건→9,447건)했다. 심사 품목은 11.9% 감소(551건→485건)했지만, 보고 품목은 3.5 % 증가(8,663건→8,962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식약처장의 심사를 받거나 식약처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장이 고시한 품목이나 이미 심사받은 품목과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원료의 종류·규격·함량, 효능·효과, 기준 및 시험방법, 용법·용량, 제형 등이 같은 품목은 심사 대신 보고서를 제출하여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능성 별 심사는 자외선차단 176건(36.3%),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삼중기능성 81건(16.7%),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76건(15.7%), 염모(탈염·탈색 포함) 39건(8.0%) 순으로 많았다.

기능성 별 보고는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3,248건(36.2%), 염모(탈염·탈색 포함) 1,398건(15.6%),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삼중기능성 1,088건(12.1%), 주름개선 875건(9.8%), 자외선차단 819건(9.1%), 탈모증상 완화 818건(9.1%) 순으로 많았다.

올해 상반기 심사(보고) 품목 중 단일·이중·삼중기능성 화장품은 각각 52%, 36%, 12%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 대비 단일기능성 제품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미백․주름 또는 미백․자외선차단 등 이중기능성 제품은 4%, 미백․주름․자외선차단 삼중기능성 제품은 12% 증가했다.

식약처는 편리하고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이중·삼중기능성 화장품의 개발과 심사(보고) 품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에 공개한 통계자료가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내 기능성화장품 업계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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