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7월이 시작되었다. 여름철에 많이 찾는 화장품은 무엇일까? 수분크림, 자외선차단제, 바디워시, 미스트 등이 있겠지만 가장 필수템 하나만 꼽는다면 강렬한 자외선을 막아줄 선케어 제품일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선케어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규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먼저 SPF 지수를 확인하고 실내에서도 흐린 날에도 사용은 필수다. 바른 후에는 2시간이 넘어가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은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쿨링 선스틱 연구 끝에 새롭게 탄생한 성분인 ‘쿨링테카™’와 콜드브루 공법으로 100시간 저온 추출한 ‘쿨링병풀추출물™’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쿨링 선스틱이다. 이밖에도 광노화 완화는 물론 인상주름, 색소침착, 모공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도 케어할 수 있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서 녹아 밀착되는 부드러운 발림성 외에도 즉시 선사되는 쿨링감이 특징으로 열감을 즉시 해소하기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선스틱 사용시 무도포 대비 피부 온도 2배 감소, 1.5배 열차단, 열예방 효과로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기존에 선보였던 선스틱 제품과는 차별화한 점도 돋보인다. 스틱 제품의 특성상 수분이 빨리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별도의 캡을 뚜껑 안에 내장시켜 편리하며 한 손에 잡히는 지름 약 3cm의 면적으로 얼굴은 물론이고 팔 다리까지 넓은 면적을 커버해준다. 또한 22g의 본품 용량은 휴대용으로도 적합해 야외 활동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좋고 스틱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일과시간 동안 가장 많이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 곧 자외선차단제다. 멀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으로 쉽고 간편하게 올여름 강력한 태양에 시원하게 맞서보는건 어떨까.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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