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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방] "황토는 우리 인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애그로 메디컬 오영열 대표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2.07.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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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피부질환에는 ‘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만이 가능한데 반하여, 피부미용은 ‘피부미용관리사’만이 할 수 있다는 알고서 그동안 중단했던 황토 관련 피부미용 제품을 생산해 더욱 많은 피부미용사 원장님들과 함께하고 알리고 싶습니다.”


오영렬 대표는 피부미용이란 피부미용관리사만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피부미용인들이 사용하기 더욱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토 미용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애그로 메디컬의 오영렬 대표와 황토와의 인연은 남다른 곳에서부터 출발한다.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가 석사학위까지 수여받고 미국에서 생활하다 잠시 한국에 나왔을 때 발견한 것이 ‘황토’였다. 당시 한국에서는 아파트를 많이 건설했는데 주요 자재로 시멘트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황토 흙을 건축에 활용하자’는 생각이었다.


그리하여 오영렬 대표는 2010년 요요코리아란 회사를 설립해 황토와 관한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황토 흙으로 특허도 받았다. 그러는 과정에서 황토가 우리 인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인의 자녀가 피부질환인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황토와의 더욱 깊은 인연이 시작되었다. 순수한 황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알게 되었고 여러 물질들을 혼합하여 사용한 결과, 아토피가 완치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오 대표는 여기에서 한발 나아가 피부미용에도 필요하고 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황토팩, 황토비누, 입욕제 등을 만들어 2011년 전북대병원과 공동연구 개발, 임상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바로 유명 연예인의 황토사업을 돕기도 했었으나 매스컴에서 황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서 황토가 외면받게 되자 황토사업을 보류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개인적인 질병과 어려움이 생기면서 사업까지 중단하게 되었으나 오 대표는 ‘황토’에 대한 집념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그러던 중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를 알게되면서 오 대표는 그동안 중단했던 황토 관련 피부 미용 제품을 더욱 활발하게 개발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지만 좋은 제품으로 피부미용인과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2022년은 그동안 연구개발한 황토 관련 비누, 팩, 입욕제, 염색제 등의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 대표가 개발하여 판매할 애그로메디컬의 황토비누는 천연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해 유화수로 만든 친환경비누다. 천연황토를 1차 전처리하여 제조하였기 때문에 비누를 사용할때마다 허브와 한방추출물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며 수분공급과 영양을 통해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 황토비누로 성분 분석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상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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